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341

심슨 가족 : 시즌 3-04(The Simpsons : Season 3 - Bart the Murderer)

날씨도 좋고, 숙제도 다했고, 오후엔 초콜릿 공장으로 견학가는 날이라 아침부터 들뜬 바트였지만, 지지리도 운이 없던 날이었다. 침대에서 내려오자마자 장난감을 밟아 발을 다치고, 시리얼 속의 야광 경찰 배지는 호머가 먼저 가로채고, 숙제는 강아지가 먹어치우고, 스쿨버스를 놓치고, 등교길에 비가 내려 흠뻑 젖는고, 체육시간에 바지는 찢어지고, 게다가 부모님 동의서를 놓고 와 초코릿 공장 견학에도 못가게 된다. 하교길에는 스케이드보드가 고장나는 바람에 갱들이 아지트에 빠지게 되는데, 경주마를 맞추고, 맨하튼 칵테일을 맛있게 만드는 바람에 갱들에게 인정 받아 바텐더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갱들에게 정장까지 선물 받은 바트는 어느날 스키너 교장에게 벌을 받느라 아르바이트에 시간에 지각하게 되는데. 그 사실을 ..

기타 2007.06.09

심슨 가족 : 시즌 3-03(The Simpsons : Season 3 - When Flanders Failed)

가라데 학원을 등록만 하고 빼먹는 바트의 이야기가 곁들여지기도 했지만,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호머와 네드 플랜더스(Ned Flanders)였다. 네드는 심슨 가족의 옆 집에 사는 이웃이다. 그는 항상 호머에게 호의적이지만, 호머는 네드를 미워한다. 네드가 자기보다 돈도 잘 벌어 가진 것이 많을 뿐더러, 네드의 가정이 아무 문제 없이 완벽해 보여서 부러워서 배가 아프기 때문이다. 바베큐 파티에서 네드는 제약 일을 관두고, 왼손잡이 용품점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하는데, 호머는 네드의 사업이 망하길 간절히 기원한다. 네드의 가게는 파리만 날린다. 망해가는 네드를 보고 즐거워하던 호머는 네드가 정말 길거리에 나앉게 되어버리게 된 것을 알고는 발벗고 나서서 돕게된다. 지극히 세속적이지만, 악하지 않은 호머의 심성..

기타 2007.06.08

언페어 스페셜 - 코드 브레이킹~암호해독(アンフェア the special コード・ブレーキング~暗号解読)

드라마 의 스페셜 편이다. 일본에서는 인기가 좋았던 드라마의 경우는 종종 스페셜이라던가 영화로도 제작되기도 하는데, 도 그 중 하나인 것을 보니, 시청률이 꽤 높았던 모양이다. 본 편의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배려인지 극 초반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요약해서 보여줬다. 그리고 자살로 가장되는 전,현직 경찰 간부들의 죽음과 안도 카즈유키(安藤一之, 에이타 분)가 운영했던 복수 사이트가 활동을 다시 시작한 것이 드러나게 되면서 극이 시작되었는데, 본 편 보다 극의 진행은 깔끔하고 재밌었다. 하지만 사건의 결말은 이 번에도 좀 허무했다. 유키히라 나츠미(雪平夏見, 시노하라 료코 분)가 형사가 되는 계기가 되었던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된 것은 속 시원하기도 했지만, 속 편 영화가 제작될 ..

기타 2007.06.06

오므토 토마토 : 무역센터

팀장님과 단둘이서 점심을 하게 되었다. 특별히 갈 곳을 정하지 않고 우선 코엑스몰로 내려갔는데, 왠일로 오므토 토마토의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없었다. 오므토 토마토의 1호점인데, 식사 때가 아닌 시간에도 사람들이 종종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이다. 팀장님이 가보자고 해서 들어가기는 했지만, 남자 둘만의, 그것도 상사와 부하 직원의 점심식사 장소로는 어울리지 않는 곳이기는 했다. 다양한 메뉴의 퓨전 오므라이스가 접시에 예쁘게 꾸며져 나오기에 아무래도 여성 취향의 장소 일 것이다. 이곳에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게 되는 큰 이유는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다양한 메뉴 때문인지 주문을 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밥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칠리새우 오므라이스를 시켰었는데, 크림소스의 초절..

먹고 마시고 2007.06.05

코엑스몰에는 왜 이렇게 눈길을 끄는 여자들이 많은 걸까?

조금 늦장을 부린 퇴근길에는 항상 코엑스몰을 걷는다. 좀 돌아가는 것이기에 시간은 더 걸리는 길이지만, 코엑스몰을 걷는 동안은 정말 즐겁다. 지극이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공공장소들 중에서 코엑스몰이 가장 눈길을 끄는 여자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것 같다. 그것이 미모든, 몸매든, 패션이든, 노출이든 간에 말이다.

기타 2007.06.04

언페어(アンフェア, Unfair)

MBC 드라마 가 이 드라마를 표절했다는 논란으로 국내 언론에도 소개가 되었던 작품이다. 강력반 여형사라는 주인공이라는 것 이외에도 비슷한 설정이 몇가지 있었기 때문인데, 칸사이TV 측에서 "가 를 표절했다고 볼 수 없다." 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표절시비는 일단락되었다고 한다. 는 시노하라 료코(篠原涼子)의 드라마였다. 경시청 수사1과의 검거율 넘버원인 유키히라 나츠미(雪平夏見)를 연기하는 시노하라 료코는 드라마 초중반에 두어번 전라의 뒷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원작이 소설인 만큼 탄탄한 이야기 구성일거라 생각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첫 번째 소재였던 소설로 예고하는 연쇄 살인 이야기로만으로 끝냈다면 깔끔했을 것 같지만, 드라마 후반부를 조금 억지스럽게 갖다 붙인 느낌이 들었다. 장르가 장르인 ..

드라마 보고 2007.06.03

지세포횟집

팀장님의 단골집이다. 워낙 유명한 집이기에 사전 예약이 필수라고 한다. 벽에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를 비롯한 정치인들과 스포츠 스타등 유명인들의 싸인들이 걸려있기도 하다. 얼마 전에 팀장님과 둘이 세꼬시를 먹으러 들렀던 적이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세꼬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목요일 열한시에는 팀장님의 차를 타고 점심으로 물회를 먹으러 갔다. 이 집에서 물회는 점심 메뉴로 저녁에는 기본적으로 주문이 되지 않는다. 정말 맛있고, 양도 넉넉했다. 전화번호 02-555-0089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1시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49-6 성현빌딩

먹고 마시고 2007.06.02

몸 상태가 좀 안좋아졌나보다.

건강진단 결과표를 받아 읽어보니, 안좋은 말들만 주루룩 적혀 있다. 고도 비만에 복부비만, 지방간, 그리고 대사증후군 판정까지 받았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약간 높았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도 약간 높았지만,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았다. 살이 찐 상태가 지속되다보니 몸이 조금 망가진 모양이다. 이번에야말로 살빼기 위한 다짐을 다시 굳게 세운다.

기타 2007.06.01

SHOW 초코파이

아침에 학원을 가기 위해 강남역을 나와보니 KTF SHOW를 홍보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전단지와 함께 파랗고 두툼한 것을 손에 쥐어 주길래 휴지겠거니 생각하고 일단은 받았다. SHOW 초코파이였다. 오리온이 아닌 롯데 브렌드인 것이 섭섭하기는 하지만, 정말 오래간만에 맛보게 되었다. 얼마 전에는 뭍 남성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을 수 있도록 짧게 차려입은 늘씬한 여자 두 명이 커플을 이뤄 SHOW의 쇼핑백을 매고, 끊임없이 영상통화를 하며 지나가는 모습을 코엑스몰에서 보기도 하였다. KTF는 1등이 되기 위한 SHOW들을 다양하게 하고있는가 보다. 근데 왠지 1등을 하겠다고 나선 것 자체가 SHOW를 하겠다고 작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3G와 2G는 고작 영상통화의 가..

기타 2007.05.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