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호머였다. 호머가 근무 중에 잠들었을 때 원자력 발전소가 치명적인 사고 직전에 놓이게 되는데, 호머는 '어느 것을 고를까요. 알아맞춰보세요~(Eenie meenie miney mo)' 신공으로 버튼을 골라내어 발전소를 위기 상황에게 구해내었다. 영웅이 된 호머가 다른 발전소에 강연을 갔다가 같은 위기 상황이 벌어지면서 단지 운이 좋았던 것뿐임을 알게되면서 사전에 호머라는 단어가 아래와 같이 등재가 된다는 내용이었다. 또 다른 이야기는 바트와 밀하우스의 이야기였다. 둘도 없는 친구인 밀하우스(Milhouse)의 생일 선물을 준비한 바트는 "생일 파티를 열진 않았지만, 생일 선물은 받으라"고 했지만, 밀하우스의 생일 파티가 있었지만, 바트를 초대하지 않았던 것을 알게된다. 밀하우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