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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

트랜스포머 3(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평일 하루 일과를 마치고 회사 팀 사람들과 단체로 영화 <트랜스포머 3>를 보러 갔다. 참 오래간만에 영화관을 가게 된 것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블록버스터 영화를 즐기는 편이 못되지만, 단체 관림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이 보게된 영화다.

처음으로 보게 된 트랜스포머 시리즈였으며, 어릴 적 어린이회관에서 단체 관람했던 빨강 파랑의 셀로판 지 안경의 3D 영상 이후로 극장에서 처음으로 접하는 3D였다.

변신 로봇에 대한 로망을 간직한 몇몇 사람들만 극찬할 뿐이고, 대체적인 의견들은 단순한 이야기 구성과 전작에 못 미친다는 이유로 실망들을 많이했다는 평들이 많던데. 개인적으로는 사전 지식 없이, 아무런 기대로 없이 보게 된 덕분인지 짧지 않은 영화시간 내내 눈이 즐거웠기에 전혀 돈 아깝지 않은 작품이었다. 물론 내 돈 내고는 절대 보지 않았을 영화기는 하지만 말이다.

특히 극 초반에 아폴로 달착륙과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라는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에 음모론을 섞여있어 살짝 몰입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다.

3편 만을 보고 나니 주인공 윗위키와 범블비의 우정이 어떻게 형성되게 되었는지 궁금해지긴 했지만, 전작들을 일부러 찾아서 보게되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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