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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같은 기존 제조업체들의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애플 제품의 내구도가 약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잘 알고 있었기에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 맥북까지도 모두 케이스는 물론 필름정도까지는 악세사리를 완비하여 사용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얼마전 리퍼제품으로 교체받고 난 이후로는 왠지 귀찮아서 그냥 '쌩폰'으로 들고다니다니고 있었는데, 결국 이런 사고가 났다.
공원 벤치 의자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트렸을 뿐인데, 바닥의 재질이 아스팔트였던 탓인지 뒷면이 처참하게 깨졌다.
애플에서 곧 새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 같기에 그때까지 참고 쓸까하고 생각해봤는데, 유리가루가 계속 떨어지고 있기에 까딱하다가는 손을 다칠 것 같아서 근처 사설업체를 찾아서 3만원을 주고 뒷판을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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