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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꿍을 시켰더니, 발짝꿍을 하길래 엄마가 장단을 맞춰주었다.
발차기를 하길래, 잘한다고 칭찬하며 시켰더니 너무 쎄개 차서 발이 아팠던 모양이다. 한 번 더 시켰더니 짜증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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