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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9. 02:58 - ttae

THE SOUL Concert -휘성 박효신 거미 정엽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였다는 정엽을 제외하고는 모두 친숙한 이름들이었지만, 라디오를 찾아 듣지 않게 된 것은 10년이 훨씬 지났고, 가요 프로그램의 최신가요를 챙겨 본지도 정말 오래여서인지 솔직히 누가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도 몰랐다.

지난 12월 초부터 함께하고 있는 이와의 사이가 매우 심각하게 나빠졌기에 크리스마스 계획을 하나도 잡아두질 못하다가 겨우겨우 서로의 관계가 회복되고 난 후에 찾아보니 괜찮은 먹거리든 볼거리든 예약을 할 수 있는 곳이 남아있질 않았다.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그나마 이름을 들어봤던 가수들의 공연이 눈에 띄길래 우선 급한데로 예매를 해두었다가 보게 되었다.

거미, 정엽, 휘성, 박효신의 순서로 이어진 뒤 듀엣등이 이어지는 옴니버스 공연으로 무려 네시간 동안 잘 알지 못하는 가수들의 노래를 들어야했다. 솔직히 거미의 노래는 정말 생소했지만, 다음 등장한 정엽은 본인의 노래 말고도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라던지 스티비 원더의 'Superstition'같은 익숙한 노래들을 정말 맛있게 잘 불렀렀다. 휘성은 정말 무대에서 열심히였다. 개인적으로는 휘성이 가장 인기가 많은 줄 알고 있었는데, 박효신이 등장하니 함성소리부터 달라져 좀 의아했다.

거금을 들여 생소한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적당히 때우는 기분이었기에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정엽이라는 좋은 가수를 알게 된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1. 박효신이랑 휘성이랑 직업훈련원(?) 동기생인데.. 휘성이 박효신한테 콤플렉스가 많았다더군요. 노래도 자기보다 잘하고,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데뷔전부터 그랬는데.. 박효신이 먼저 데뷔하고 가수로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자괴감 마저도 들었다고 했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휘성도 인정받는 가수가 되었지만, 아무래도 박효신이 좀 더 인기가 많을 거에요.. 점잖은 모습만 보여왔던 비밀스러운 박효신이라서.. ㅎㅎ

    • BlogIcon ttae 2009.01.12 00:37 신고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이미 데뷔한지 몇 년은 지난 가수들이지만, 아직 저에겐 생소한.. ㅎㅎ

  2. 음.. 박효신씨가...
    그 뭐라해야하지???
    안보이실땐 정말 궁금하도록 안보이시고... 그런 분이라..
    그때도/// 좀... 되셨죠... 하하
    음.. 부러워요~ 가고 싶어도 못간..

  3. 제가보기엔 2009.01.25 22:51

    그냥 박효신 팬분들이 많이 간거 아닌가요?휘성도 무대매너가 좋기 떄문에 인기 많던데..

  4. 서주 2009.01.28 21:54

    효신씨는 님에게 그다지 인상 깊은 가수가 되지 못했나요? 무척 오랫만에 힘들게 가진 무대인데 @@ 아쉬워요.

  5. 효신님이 2009.02.04 00:23

    인기가많긴많죠 ㅎㅎㅎ 콘서트같은데가시면왠만한아이돌못지않은인기라던데...ㅋㅋㅋ♥

  6. vocal 2009.03.07 20:22

    박효신이 오랜만에 활동재개해서 팬들이 많이 몰린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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