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기, 볼풀에서의 다이빙 - 디보빌리지 : 청계천점 국내 최대 실내 어린이테마파크라는 디보빌리지 청계천점에 다녀왔다.확실히 다른 곳에 비해 넓기도 넓었지만, 추석 전날이어서인지 텅텅 빈 느낌으로 한참 잘 놀다왔다. 얼마 전만해도 볼풀에서 어떻게 할 줄 몰라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울던 아기가 이제는 폼잡고 다이빙까지 하다니 정말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육아 2013.09.21
17개월 아기, 발짝꿍과 발차기 짝짝꿍을 시켰더니, 발짝꿍을 하길래 엄마가 장단을 맞춰주었다. 발차기를 하길래, 잘한다고 칭찬하며 시켰더니 너무 쎄개 차서 발이 아팠던 모양이다. 한 번 더 시켰더니 짜증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육아 201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