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기, 발짝꿍과 발차기 짝짝꿍을 시켰더니, 발짝꿍을 하길래 엄마가 장단을 맞춰주었다. 발차기를 하길래, 잘한다고 칭찬하며 시켰더니 너무 쎄개 차서 발이 아팠던 모양이다. 한 번 더 시켰더니 짜증내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육아 201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