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만화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지만, 이런 추리물에 흥미를 잃은지 오래되어서 솔직히 관심 밖이었다. 우연히 우에노 주리(上野樹里)의 출연작들을 살피다가 끌려서 보게 되었다. 원작에서 인물들이 어떤 모습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드라마의 인물들은 극중에 잘 녹아 있지 못했다. 우에노 주리도 카메나시 카즈야도 연기하는 것이 어색해 보였다. 구성도 빈약하고 지루해서 김빠진 콜라 같은 드라마였다. 각본 : 福間正浩 원작 : さとうふみや 樹林伸 연출 : 池田健司 출연 : 亀梨和也 上野樹里 星野真里 中村俊介 小西美帆 江成正元 山下容莉枝 正希光 加藤ローサ 田中聖 中丸雄一 矢島健一 篠井英介 保坂尚輝 加藤雅也 방송 : 200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