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아기의 이발 비장한 표정으로 머리카락이 잘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모습에 20여년이 지난 후 이 녀석도 입대를 하게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끝내 아기는 울음을 터트렸다. 육아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