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커피의 여유 아침 일찍 일어났었지만, 출발은 늦었다. 요즘 연달아 학원 수업시간에 지각만 했는데, 오늘은 왠지 수업 중인 교실을 들어가기가 싫어졌다. 바로 회사로 향했다. 회사 건물에 도착한 시간이 8시 밖에 안되었다. 괜히 이른 출근이 멋적어서 건물 1층에 있는 커피숍에 들렀다. 9시가 될 때까지 담배를 벗삼아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면서 여유를 만끽했다. 기타 200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