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혹, 무엇에 홀려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글을 작성한지 벌써 3년이 지났다.그리고 어느덧 나는 무엇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하지 않는다는 나이를 지났다. 여전히 세상에는 정신 홀릴 것이 많고, 나의 머릿속은 시끄럽다. 중년의 아저씨가 되었지만, 미혹될 수 밖에 없는 것들에 대해 다시 기록을 남기기 시작하고자 한다. 일상+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