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보았던 의 아오이 유우(蒼井優) 편에서 그녀가 앞이 안보이는 역할에 출연하게 되었다며 언급되었던 작품이 바로 이 영화였던 모양이다. 아오이 유우(蒼井優)는 생각보다 짧게 나왔지만, 우에노 주리(上野樹里)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었다. 남자 주인공의 성격이 나와 비슷해 여러 모로 공감이 가고, 잔잔한 감동의 여운이 오래 남은 좋은 영화였다. 영상도 매우 예뻤는데, 영화 개봉 정보에 밝지 못해서 국내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쉬웠다. 감독 : 熊澤尚人 촬영 : 角田真一 藤井昌之 원작 : 桜井亜美 각본 : 桜井亜美 배우 : 市原隼人 上野樹里 蒼井優 佐々木蔵之介 相田翔子 酒井若菜 小日向文世 鈴木あみ 尾上寛之 田中圭 일본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