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옮기다. 독립 도메인으로 티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게된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메일 이용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그냥 남의 일이라 생각했다. 이사를 할 이유도 없었다. 열정적인 블로거가 아니기에 용량이 부족하지도 않았고, 블로그를 찾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에 트래픽이 제한될 일도 없었다. 더군다나 아직 호스팅 기간이 10개월 남짓 남아있지만, 이메일을 구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는 그냥 옮겨왔다. 아무 이유없다. 기타 2007.05.15
충동구매 ttae.net이 비어있다는 것을 알고는 도메인과 웹호스팅 서비스를 충동적으로 사들였다. ttae@ttae.net이라는 간단하면서도 남다른 이메일 주소가 갖고 싶었다. 목적은 달성했지만, 1G나 주어진 호스팅서비스를 그냥 썩히기엔 돈이 아까워졌기에 태터툴즈를 설치하고 이것저것 해보려는 중이다. 머리 속은 이런저런 생각으로 시끄러워도 글재주는 없는 녀석이라 이번엔 또 얼마나 버틸지는 미지수다. 꾸미는 것도 막막~ 기타 200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