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스탠리 공원에서 노을 밴쿠버에 머무르면서 스탠리 공원을 자주 찾았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에는 노을이 예쁘게 지길래 사진기의 셔터를 여러번 눌렀었는데, 실물보다 예쁘게 찍히지는 않았다. 10개월 남짓 머물렀던 곳이지만, 밴쿠버에서는 정말 좋은 기억들만이 남았다. 언제라도 여건이 된다면,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이다. 기타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