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며 호기심에 애드센스를 달게된 것도 1년이 훌쩍 지나버렸지만, 수표는 커녕, 아직 두자리 숫자에도 못미치는 수익이다. 블로그에 적당한 주제도 없고, 한동안 방치했으며, 글솜씨도 없기 때문이겠지만, 실적이 적은 덕분에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다. 요즘 블로그에 글을 좀 자주 끄적이다보니 손님이 늘어, 하루걸러 한 클릭이 정도가 발생하게 되면서, My Sense를 설치하여 흔적을 살펴 보았다. 같은 글에서만 비슷한 광고주만 클릭되고 있었다. 그런데 같은 광고주더라도 단가가 매일 달라졌다. 5월 22일 $0.16 5월 25일 $0.14 5월 27일 $0.11 5월 28일 $0.10 재밌게도 하루에 1센트씩 떨어지고 있다. 일정수 이상의 클릭에 도달하면 광고주에게 단가를 할인이라도 해주는가 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