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형식의 TV 프로그램인 에서 아오이 유우(蒼井優)를 소개하는 방송을 보고 난 뒤에 꼭 한 번 봐야지 하고 마음 먹었던 작품이었다. 의 감독인 재일교포 3세는 '아오이 유우는 천재입니까?'라는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한 장면으로 영화를 바꾸는 힘을 가졌어요. 호나우딩요 같은 사람이에요. 한 번의 패스로 시합을 바꾸는 것 같은.. 호나우딩요가 천재라고 불렸나? 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것 좋아해서 발레, 일본 무용에 팝 댄스 등을 배우다가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되고, 특별한 목적도 없이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다기보다는 추억 만들기를 위해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는 이런 아오이 유우의 매력이 잘 묻어나는 영화였다. 기울어져가는 탄광촌을 배경으로광산이 하나가 문을 닫게되면서 광부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