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와 의 극장판 후속작이다. 의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를 그대로 흉내낸 포스터에서 알 수 있듯 시노하라 료코(篠原涼子)가 연기하는 유키히라 나츠미(雪平夏見)는 딸을 구하기 위한 영웅이 되어 돌아왔다. 극장판인만큼 스케일을 크게 그렸고 시이나 킷페이(椎名桔平)가 주요 인물로 출연하는 등 캐스팅에도 신경을 쓴듯하지만, 김빠진 콜라 맛이 났다. 스페셜을 꽤 재밌게 봤기에 기대했었는데, 실망이었다. 엉성한 이야기 구조와 반전을 위한 반전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단점들만 잘 이어받은 영화였다. 액션도 볼거리도 없었다. 감독 : 小林義則 촬영 : 大石弘宜 원작 : 秦建日子 각본 : 佐藤嗣麻子 배우 : 篠原涼子 椎名桔平 成宮寛貴 阿部サダヲ 濱田マリ 加藤ローサ 加藤雅也 大杉漣 寺島進 江口洋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