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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사람들이 신발끈 묶는게 힘들다고 하는 걸 절대 이해 못하던 때도 있었다. 작은 키에 60 kg를 조금 넘겼었으니까 적당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요새는 정말 짜리몽땅이다. 모르는 사이에 살이 붙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어제는 86 kg를 넘겨버렸다. 집에서 백수로 빈둥거릴 때는 안찌더니만, 일을 하면 할 수록 배만 나온다.
본격적으로 살 관리에 들어가야겠다. 최근에 집중 조명 받았고, 만만해 보이는 걷기부터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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