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귀찮은 아이폰 백업

ttae 2017. 11.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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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보안 정책상 USB 포트의 이용이 불가해지면서 아이폰 백업이 매우 번거로운 일이 되었다. 정책 변경 초반에는 그래도 집 컴퓨터에 간간히 백업을 해두었지만, 까맣게 잊고 지낸지 오래였다.


최근 iOS 업데이트된 기능이 있는지 무려 '210주' 동안 백업이 되지 않았다는 경고가 나왔다. 



4년이 넘도록 백업을 한 번도 하지 않다니...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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