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 2008/05/26 01:24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이 개봉한지 18년이 지난 지금 어디선가 4편이 제작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긴 했지만, 언제쯤 개봉하는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지난 토요일 심야 영화를 보러 찾은 극장에서 단연 눈에 띄었고, 아무 고민없이 선택해서 보게 되었다.
 
어린시절에 <인디아나 존스>는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 영화의 대명사였다. 비디오를 몇 번을 돌려보면서도 항상 두근거리면서 보았기 때문인지 상영관에 들어가기 전부터 가슴이 뛰었다.

그렇게 기대가 컸지만, 외계인이라는 소재가 인디아나 존스와는 많이 어긋난다는 선입견 때문인지 그다지 만족하지는 못했다. 잉카나 마야 문명쪽이 외계인에 이야기에는 적합하기는 하다지만, 전 편들처럼 고대 유적지에서 벌이는 모험이라기보다는 공상과학 영화가 되어버린 점이 아쉬웠다.

감독 : Steven Spielberg
촬영 : Janusz Kaminski
각본 : David Koepp,  George Lucas
배우 : Harrison Ford,  Karen Allen,  Cate Blanchett,  Shia LaBeouf, Ray Winstone, Jim Broadbent,  John Hurt
미국 2008년
씨너스 이수 5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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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 ★★★

    Tracked from 영화쓰는 웹기획자 | 2008/05/26 15:06 | DEL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이 1989년 작품이니, 시기상으로 나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들을 TV에서 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작은 TV화면과 어설픈 더빙사운드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존스 박사의 모험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누가 건드려도 모를 만큼 푹 빠져서 봤던 기억이 있다. 때문에 2008년 현재에 새로운 인디아니 존스 시리즈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나는 감동을 받을 정도였고, 드디어 개봉하는 날 저녁! 바로 극장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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