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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타 3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サマー・タイムマシン・ブルース, Summer Time Machine Blues)

우에노 주리(上野樹里)의 출연작을 검색하다가 모토히로 카츠유키(本広克行) 감독과 함께한 작품이 있길래 기대가 되어 구해보게 되었다. 시리즈와 등의 감독의 다른 작품들을 정말 재밌게 봤었기 때문이었다. 배우와 감독에 기대를 하고 봤지만, 이 영화의 주역은 각본을 쓴 우에다 마코토(上田誠)였다. 타임머신이라는 식상하기 쉬운 소재를 갖고 기발하게 아이디어로 앞뒤를 맞춰 이야기를 구성한 것이 이 영화의 주된 재미였다. 구성은 와 매우 닮아 있었다. 우에노 주리와 에이타(瑛太)가 그다지 빛나지는 않았지만, 별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영화였다. 감독 : 本広克行 촬영 : 川越一成 각본 : 上田誠 배우 : 瑛太 上野樹里 与座嘉秋 川岡大次郎 ムロツヨシ 永野宗典 本多力 真木よう子 佐々木蔵之介 일본 2005년

기타 2007.08.06

언페어 스페셜 - 코드 브레이킹~암호해독(アンフェア the special コード・ブレーキング~暗号解読)

드라마 의 스페셜 편이다. 일본에서는 인기가 좋았던 드라마의 경우는 종종 스페셜이라던가 영화로도 제작되기도 하는데, 도 그 중 하나인 것을 보니, 시청률이 꽤 높았던 모양이다. 본 편의 드라마를 보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배려인지 극 초반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요약해서 보여줬다. 그리고 자살로 가장되는 전,현직 경찰 간부들의 죽음과 안도 카즈유키(安藤一之, 에이타 분)가 운영했던 복수 사이트가 활동을 다시 시작한 것이 드러나게 되면서 극이 시작되었는데, 본 편 보다 극의 진행은 깔끔하고 재밌었다. 하지만 사건의 결말은 이 번에도 좀 허무했다. 유키히라 나츠미(雪平夏見, 시노하라 료코 분)가 형사가 되는 계기가 되었던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된 것은 속 시원하기도 했지만, 속 편 영화가 제작될 ..

기타 2007.06.06

언페어(アンフェア, Unfair)

MBC 드라마 가 이 드라마를 표절했다는 논란으로 국내 언론에도 소개가 되었던 작품이다. 강력반 여형사라는 주인공이라는 것 이외에도 비슷한 설정이 몇가지 있었기 때문인데, 칸사이TV 측에서 "가 를 표절했다고 볼 수 없다." 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표절시비는 일단락되었다고 한다. 는 시노하라 료코(篠原涼子)의 드라마였다. 경시청 수사1과의 검거율 넘버원인 유키히라 나츠미(雪平夏見)를 연기하는 시노하라 료코는 드라마 초중반에 두어번 전라의 뒷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원작이 소설인 만큼 탄탄한 이야기 구성일거라 생각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첫 번째 소재였던 소설로 예고하는 연쇄 살인 이야기로만으로 끝냈다면 깔끔했을 것 같지만, 드라마 후반부를 조금 억지스럽게 갖다 붙인 느낌이 들었다. 장르가 장르인 ..

드라마 보고 20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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