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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3

아이폰4S 64G 화이트를 중고로 매도하다

현대카드 퍼플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바우처로 아이폰5S를 개통하자마자, 같은 방법으로 2년전에 개통했던 아이폰4S 64G 화이트를 중고로 처분했다. 직장의 같은 팀 동료가 올레 그린폰을 추천하길래, KT 대리점에 찾아가서 등급 판정 받기는 했다. 하지만 해당 중고가로 책정된 금액을 신규로 개통된 휴대폰의 할부원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만 매입한다기에 매도를 취소했다. 중고 매입업소를 찾아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인터넷 중고 매매 까페에 직거래 판매 글을 올렸다. 등록하지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게시판에서 상주하는 듯한 중고매입업자에게서 바로 연락이 왔다. 전면 유리 하단에 약간 이가 나간 사진을 보여줬더니, 30만원을 책정해 줬고, 익일 회사 근처에서 만나 폰을 넘기고, 현금을 계좌로 이체 받았다. 올레그린폰..

일상+ 2013.11.19

빗살무늬 토기 모양으로 깨져버린 아이폰4S 뒷면

삼성과 같은 기존 제조업체들의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애플 제품의 내구도가 약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잘 알고 있었기에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 맥북까지도 모두 케이스는 물론 필름정도까지는 악세사리를 완비하여 사용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얼마전 리퍼제품으로 교체받고 난 이후로는 왠지 귀찮아서 그냥 '쌩폰'으로 들고다니다니고 있었는데, 결국 이런 사고가 났다. 공원 벤치 의자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트렸을 뿐인데, 바닥의 재질이 아스팔트였던 탓인지 뒷면이 처참하게 깨졌다. 애플에서 곧 새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 같기에 그때까지 참고 쓸까하고 생각해봤는데, 유리가루가 계속 떨어지고 있기에 까딱하다가는 손을 다칠 것 같아서 근처 사설업체를 찾아서 3만원을 주고 뒷판을 갈았다.

일상+ 2013.08.20

현대카드 퍼플로 아이폰4S 64G 화이트를 신청 접수하다

지난 15일부터 현대카드 퍼플의 럭셔리/모바일 바우처로 아이폰4S의 신청이 가능해졌는 소식을 억울하게도 밤이 되어서야 접하게 되었다. 16일 오전 11시쯤 퍼플데스크에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아이폰4S 개통 때문에 전화가 폭주중인 탓인지 KT VVIP 데스크로의 전화연결이 잘되지 않는다며 연락처를 남기면 하루나 이틀 후에 KT VVIP 데스크로 부터 전화가 올 것이라고 했다. 17일 오전부터 전화만을 기다렸다. 휴대폰이 바지주머니 속에서 진동을 하더라도 잘 못느끼는 녀석인 탓에 하루종일 폰을 손에서 떼지 않고 지냈다. 퇴근시간이 다가오기에 오늘은 틀렸구나라 생각하고 있었던 오후 4시 45분경 016-114-3221을 발신번호로 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명색이 'VVIP 데스크'여서인지 사소한 궁..

일상+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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