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본 야동을 너무 많이 본 탓에 보고 웃게된 씨푸드 뷔페 간판
ttae
2008. 3. 2.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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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와 역삼역 주변을 거닐다가 ING TOWER에 있는 간판을 보고는 일본어로는 그 뜻이 너무 야릇해서 둘이서 한참을 웃었다.
동기녀석이야 일본에 어학연수도 다녀왔을 만큼 일본어를 잘하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내가 웃게된 이유는 일본 야동을 너무 많이 본 탓일 거다.
'친코'라니, 일본인과 약속 잡기에는 조금은 낯 뜨겁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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