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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16

훌라걸스(フラガール, Hula Girls)

다큐멘터리 형식의 TV 프로그램인 에서 아오이 유우(蒼井優)를 소개하는 방송을 보고 난 뒤에 꼭 한 번 봐야지 하고 마음 먹었던 작품이었다. 의 감독인 재일교포 3세는 '아오이 유우는 천재입니까?'라는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한 장면으로 영화를 바꾸는 힘을 가졌어요. 호나우딩요 같은 사람이에요. 한 번의 패스로 시합을 바꾸는 것 같은.. 호나우딩요가 천재라고 불렸나? 어렸을 때부터 배우는 것 좋아해서 발레, 일본 무용에 팝 댄스 등을 배우다가 뮤지컬 무대에 서게 되고, 특별한 목적도 없이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다기보다는 추억 만들기를 위해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는 이런 아오이 유우의 매력이 잘 묻어나는 영화였다. 기울어져가는 탄광촌을 배경으로광산이 하나가 문을 닫게되면서 광부의 딸..

기타 2007.08.06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サマー・タイムマシン・ブルース, Summer Time Machine Blues)

우에노 주리(上野樹里)의 출연작을 검색하다가 모토히로 카츠유키(本広克行) 감독과 함께한 작품이 있길래 기대가 되어 구해보게 되었다. 시리즈와 등의 감독의 다른 작품들을 정말 재밌게 봤었기 때문이었다. 배우와 감독에 기대를 하고 봤지만, 이 영화의 주역은 각본을 쓴 우에다 마코토(上田誠)였다. 타임머신이라는 식상하기 쉬운 소재를 갖고 기발하게 아이디어로 앞뒤를 맞춰 이야기를 구성한 것이 이 영화의 주된 재미였다. 구성은 와 매우 닮아 있었다. 우에노 주리와 에이타(瑛太)가 그다지 빛나지는 않았지만, 별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영화였다. 감독 : 本広克行 촬영 : 川越一成 각본 : 上田誠 배우 : 瑛太 上野樹里 与座嘉秋 川岡大次郎 ムロツヨシ 永野宗典 本多力 真木よう子 佐々木蔵之介 일본 2005년

기타 2007.08.06

Britain's Got Talent의 폴 포츠(Paul Potts) 앨범 발매 광고를 발견하다

퇴근 길에 코엑스몰을 걷다가 반가운 얼굴을 발견하고는 신기해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우연히 폴 포츠의 Britain's Got Talent 의 출연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보고난 뒤에 블로그에 글을 남긴 적이 있었는데, 이 블로그의 글들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휴대폰 카메라의 성능이 안좋아 얼굴을 잘 알아볼 수 없지만, 아무튼 폴 포츠(Paul Potts)다. 드디어 꿈을 이룬 그의 앨범이 국내에서도 발매된 모양이다. 흐뭇한 기분이 들었다.

기타 2007.08.04

HSBC 다이렉트 저축예금 계좌를 개설하고 3,000원을 받다

동양종금 CMA 계좌를 사용하고 있기에 8월 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만 연 5%의 이자를 주는 입출금식 예금에 별다른 매력을 느끼진 못했지만, KTF 휴대폰을 통해 가입하면 현금 3,000원을 준다기에 신청해 보았다. 지난 7월 24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계좌개설 신청하기를 클릭해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뒤에 휴대폰으로 인증번호를 받아서 계좌개설 신청했더니, 몇일 후에 회사로 HSBC 직원이 찾아와서 실명인증 절차를 진행했다. 그리고 또 몇일이 지난 후에 계좌에 정말로 3,000원이 입금되었다. 현금카드도 없어서 타계좌를 이용해서 입출금을 해야하는 불편은 있지만, 아무 조건없이 수수료 무료에 높은 연이자를 주는 상품이다.

기타 2007.08.04

비즈바즈

어느덧 돌이 지난 딸을 둔 아이 엄마가 되어버린 15년지기와 오랜만에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다. 팀장님이 연차를 쓰셔서 여유로운 점심을 즐기려고 전날 미리 약속을 잡았지만, 먹거리를 고르지 못하다가 당일이 되어서야 뷔페나 가자는 말을 나눴다. 처음에는 무스쿠스를 가자길래 더운 날 걷기가 좀 귀찮아져서 코엑스컨벤션센터 2층에 있는 비즈바즈로 오라고 했다. 무스쿠스와 비즈바즈의 가격이 비슷할 줄 알았는데, 막상 비즈바즈에 도착해보니 가격이 두배가 넘었다. 무스쿠스는 점심이 22,000원인데, 비즈바즈는 45,000원이나 한다. 물론 음식의 종류가 훨씬 많기는 하지만, 많이 부담이 되는 가격이었다. 부지런히 열심히 갖다 먹었다. 작년 연말에 회사에서 회식을 했을 때에는 꽤 괜찮았던 기억이었는데, 내 돈을 내고..

먹고 마시고 2007.08.02

주부습진에 걸리다

아침에 약한 편이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여유롭게 출근해야지.'하고 매일 같이 마음을 먹어도 언제나 다음 날엔 5분만 더 잠을 청하다가 보면,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은 보통은 8시 57,8분 빨라도 55분 이전에 도착한 적은 거의 없다. 하지만 늦잠을 자더라도 꼭 아침에 샤워를 하는 편이다. 샤워기로 몸을 적시며 동시에 대충 비누칠을 하고, 머리를 감고, 이빨을 닦고, 면도를 한다. 그리고 욕실을 나와 대충 수건으로 몸에 물기를 닦아내고, 옷을 입는다. 발에 있는 물기는 거의 닦아내질 못한다. 그런 채로 양말을 신고 구두를 신고 일과를 시작한다. 그렇게 내 발은 주부습진 같은 것에 걸린 모양이다. 각질이 일어나면서 붓고 가렵더니 어느덧 피부도 갈라지고 진물이 나기 시작했다. 그곳에 모기가 두 ..

기타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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