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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2

유치한 장난끼가 발동하다

여유시간을 만들어서 분당으로 갔다. 4개월 전에 NHN으로 이직한 전 직장동료와 오랜만에 점심을 함께하기 위해서였다. 분당선 정자역 4번 출구 앞에서 동료를 만나서, 이름모를 어떤 음식점에 들어가 점심을 거하게 먹고나니 커피 생각이 간절했다.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기는 했지만, 동료는 NHN 내의 커피숍으로 안내했다. 건물 1층에서 방문자 카드를 먼저 발급 받아서, 다양한 마실거리와 함께 NHN에 관련된 기념품들 몇가지도 살 수 있는 9층 라운지로 갔다. 커피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증시현황을 보기 위해 그곳에 비치된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를 실행시키니 당연하다는 듯 네이버의 메인화면이 시작페이지로 떴다. 인터넷옵션을 열어 홈 페이지 란을 http;//daum.net으로 바꿔버렸다.

기타 2007.11.08

드디어! 첫 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지급받다

블로그를 만들자마자 애드센스를 설치만하고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가, 1년 6개월 만에 구글 애드센스 핀을 받은지도 2개월이 지났다. 그러니까 1년 8개월만이다. 느려터진 출근길 2호선 지하철 탓에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뛰어 도착한 사무실 책상 위에 우편물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서 종종 봐왔던 바로 그 봉투였다! 지급기준을 겨우 넘긴 소박한 금액이지만, 기분은 날아갔다. 환율도 많이 떨어졌고, 특별히 쓸 곳도 없으니 외화예금이나 만들어서 보관할 생각이다.

기타 200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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