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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2

철콘 근크리트(鉄コン筋クリート)

1004ant님이 댓글로 추천을 해주어서 포스터만 보고는 악동들의 명랑 만화물이라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하였다. '쿠로의 목소리 -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 시로의 목소리 - 아오이 유우(蒼井優)'라는 소개 자막이 흘렀다. 니노도 반가웠지만 아오이 유우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는 것을 알고 한층 기대가 커졌다. 그런데 아오이 유우의 시로가 왜 이 모양인거지? 기대와는 다르게 상징이 가득한 몽환적인 애니메이션이었다. 가볍게 볼 작품이 아니었지만, 무겁게 볼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기 때문인지 몰입하지 못하고 겉돌았다. 정교하게 그려진 배경과 색감은 감동이 물밀듯 했지만, 집없는 이와 야쿠자들의 거리인 타카라 마을에서 일본어로 검정과 하양을 뜻하는 쿠로와 시로라는 부모 없이 자라는 어린 주인공들의 성장 이야기..

기타 2007.07.30

멘토(The One Minute Teacher; How to Teach Others to Teach Themselves)

직장동료가 이직을 하면서 선물로 주고 간 책이었다. 삶에 대한 지침서들은 읽어본 적도 없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냥 책장에 꽂아만 두기에는 만원이나 하는 책값이 아까웠기에 일단 읽기 시작했다. 200쪽 남짓한 분량으로 출퇴근 하면서 가볍게 읽기에 좋았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임의로 존과 소피아 선생님이라는 등장인물을 내세워 '1분 원칙(1분 목표, 1분 칭찬, 1분 성찰)'의 방법을 통하여 스스로 자기 자신을 가르치도록 만드는 방법을 알려줬다. 고기를 낚는 방법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책이었다. 설득력있는 좋은 방법이었지만, 아직은 좀 더 빈둥거리고 싶기에 나중에 실천해 보기로 했다. 스펜서 존슨(Spencer Johnson), 콘스턴스 존슨(Constance Johnson) 지음 / 안진환 옮..

기타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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